주니어, 시니어 나뉘는 기준과 기대하는 역량에 대해 궁금합니다.
익명_CrU25Ag
회사/업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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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3.19 20:17
안녕하세요. 이직 한번 하고 올해로 3년차 접어든 이펙터 입니다.
갓 입사했을 때와 비교하면 퀄리티와 속도측면에서 실력이 조금 늘어난 것 같긴 하지만
지금까지는 똑같은 과정으로 일을 계속 하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.
(업무시키는 대로 열심히 하고 피드백받는 일반적인 과정이라고 해야할까요?)
하루하루 일하다보니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다고 느껴져서
정신차려보면 마음의 준비도 못한채로 시니어 되어있을 것 같아서 걱정이 되는 것 같아요.
보통 몇년차부터 시니어로 생각하시는지, 그리고 그 전에 갖춰야 될 역량은 무엇인지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~!